[대구맛집][동성로맛집] 일본식 이자카야 토도마루
안녕하세요 에릭황입니다!
요즘 블로그 열심히하려고 가는데마다 사진찍고 맛평가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같이 다니는 사람들이 부끄러워 한다능...ㅋㅋㅋ
오늘 포스팅할곳은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토도마루라는 이자카야 입니다.
대구에 조개찜 먹으러 간날 2차로 간곳이죠!
참고로 토도마루는 머무르다...라는 뜻입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분들이 제 블로그에 오래 머무르시길 바라며...
글 시작하겠습니다.
매장 외부 사진입니다.
같이간 동생들이 찍혔네요... 저에게 모자이크란 없습니다.ㅋㅋㅋㅋㅋ
참고로 바로옆에 2호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장사가 잘된다는 뜻이겠죠? 맛도 한번 기대를 해봅니다!
요건 메뉴판입니다.
요건 추천메뉴와 식사가 따로있는 페이지.
저희는 연어샐러드와 시원한 소주를 주문했습니다 ㅎㅎㅎㅎ
음식이 나올동안 매장을 한번 둘러봅니당.
전체적인 분위기가 모두 일본풍입니다. 포스터도 일본께 붙어있네요..
노래는 재즈음악이 나와용
요렇게 바 형식으로 된곳도 있습니당.
참 일본에 있는 이자카야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일본냄새가 물씬~ 납니다.
주미료도 전부 일제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매장을 둘러보고 있을때 드디어 메인메뉴가 등장합니다!! 두둥
군침이 아주 살살 도네요... 입에 넣으면 녹겠죠?ㅋㅋㅋ
맛은 정말 있습니다.
연어도 두툼하고 적당히 기름진것이 아주 맛이 좋아요.
근데 양이 너무 적습니다........
저게 23,000원...
연어 디테일샷 올려봐요 ㅋㅋㅋㅋ
결국 양이 적어서 안주를 추가로 시킵니다.
통삼겹꼬치와 은행구이, 그리고 명란꼬치입니다.
명란구이는 짭짤하니 술안주로 아주 좋습니다!
은행구이는 뒷맛이 조금 쓴데 여자애들은 은행구이가 젤 맛있다고 하더군요..
개인취향차인듯 합니다.
삼겹살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꼬치 3개세트 9,000원
5개세트 14,000원 입니다!
한가지 특이한걸 보여드리자면 콩와사비를 줍니다. ㅋㅋ
첨먹어봤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세줄요약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 양은 적지만 맛은 있다.
2. 재즈풍의 음악도 좋고 가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굉장히 좋음.
3. 연인끼리 오기에 강추!!!
이상입니다. 다음 포스팅때 뵙겠습니당.